최근에 슬램덩크가 재개봉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이번에 슬램덩크 영화 개봉했는데 안 봐? 같이 볼까?" "음... 처음에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아바타2도 나오고, 장화 신은 고양이도 나와서 뭘 봐야 할지 모르겠어." "장화 신은 고양이? 근데 영화 다 보면 되잖아!" "영화값이 올라서 확실히 재미있는 영화만 보고 싶어. 또 자기 집에 미니빔이 있으니까 그걸로 영화 보면 돼서 잘 모르겠네." 결국 우리는 아바타2를 4D로 관람했습니다. 그게 2월 초였던 거 같네요. 이후에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을 동원하고 400만까지 노린다는 이야기를 남자친구가 해줬습니다. 그래서 하게 된 슬램덩크 완전판 리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몇 년 전입니다. 남자친구는 농구를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