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박스세트 구매
최근에 귀멸의 칼날 도공마을을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내용이 매우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귀멸의 칼날 박스세트!
탄지로가 혁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저만 마음에 든게 아니라 남자친구도 마음에 들었더라구요. 구매하러 같이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남친이 박스를 들고 와줘서 고마웠어요.
"박스 세트도 마음에 들어"
남자친구도 말하더라구요.
저 혼자 보려고 샀다면 인터넷으로 불렀을 거예요. 박스에 흠이 있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흠이 가있었는데 구매한 날 보고 싶다는 남친 말에 참고 넘어갔습니다. 저만 본다면 구매하지 않았죠. 나중에는 저부분이 뜯어져서 테이프로 붙여야했어요.
상자 뚜껑을 개봉했을 때 4권이 마중 나왔고 카드도 있었어요. PVC카드는 각 책의 표지를 프린트해 놓은 것 같았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 4권에 나오는 귀멸의 칼날 부분이 색이 번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박스 내용물은 깔끔하게 있었습니다.
PVC 카드입니다. 렌고쿠 쿄쥬로를 제가 좋아해서 맨 앞에 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얼추 보이는 모습으로도 책 표지를 카드로 만든 것을 알 수 있어요. 나중에 책갈피로 사용해도 좋겠어요.
저는 책 표지만 보고 당황한 부분이 있어요. 그림체라고 하죠? 만화랑 달라서 앗 괜히 구매했나 싶었어요. 그때 옆에서 남친이 말하더라고요.
"원래 작화가 좋은 편은 아닌데 만화책은 애니메이션보다 전개가 빠르고 완결 났으니까 만화책도 좋아."
남친 말을 듣고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유곽 편 이후로 그림체가 좋아진다는 글을 보기도 하고 도공마을 뒷내용도 궁금해서 바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만화책 커버를 벗기면 안에 다른 그림도 있어서 소장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원래 이북으로 보려던 것을 남자친구가 말려서 만화책으로 구매했어요. 고맙다구 남친)
23권을 모아서 단체사진처럼 찍어봤네요. 앞으로 볼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거든요~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몰아봐야겠어요. 이번주도 잘 보낼 원동력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그럼 귀멸의 칼날 박스세트 구매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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