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부수입을 얻고 싶어 개설한지 6개월이 넘었어요.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25개 글을 썼고 에드센스 신청은 5월 21일날 했습니다!
21일날 신청했지만 제가 잘 알아보지 못해서 html코드를 입력을 안했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다가 6월초에 코드를 넣고 6/6 에드고시에 통과했어요. 제가 했던 방식을 되돌아보는 에세이스러운 글이 될 것 같아요!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의 에드고시 통과 후기를 보면 저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렇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에드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1. 다음 메인에 두 번이나 올라간 것!
다음 메인에 두 번 올라가서 조회수가 오른 적이 있어요. 이것말고 다른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1일 1포스팅도 안했고 블로그 카테고리를 채운 글도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효자손님 블로그를 보고 내 진심을 담아서 포스팅하자는 마음으로 포스팅 1번 할 때 2시간도 넘게 걸린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운이 좋게 다음 메인에 두번이나 걸리게 된 것 같아요.
만약 에드센스 광고를 달고 싶으시다면 티스토리나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는 글을 보고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서 글을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메인에 올라가는 글을 참고하진 않았지만 평소에 에세이나 소설을 읽기도하고 브런치글도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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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글이 저에게 하루 500명이상 방문하게 해준 글입니다! 이 덕분에 블로그를 중간에 멈추기는 했어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다시 15명 정도 방문자입니다:(
2. 1일1포스팅 안해도 된다.
다른 분들보다 많이 늦기는 했어요. 6개월 넘게 운영하면서 블로그 글은 25개밖에 되지 않아요. 하지만 쓰고 싶을 때 써도 에드센스에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원하지 않는 글로 블로그를 채운다음 에드센스에 합격하고 나면 글을 다 지우고 새로운 글을 채운다는 글도 봤는데요. 저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양질의 글로 블로그를 채우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아요.
에드센스 합격하면서 든 생각 2개를 정리했어요. 에드센스에 합격했으니 조금은 성실하게 블로그 글을 작성해야겠네요. 앞으로도 글을 잘 써보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두주먹 불끈!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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